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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내년 국비 11조8350억원 확보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 2일 국회에서 확정된 2017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국가투자예산이 11조8350억원으로 3년 연속 11조원이상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광역SOC 확충에 6조1838억원, 성장동력 R&D사업에 7050억원, 문화·환경·농림수산분야에 2조2665억원, 문화·환경·농수산 기반조성에 2조2665억원 등이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도담∼영천) 7080억원,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포항∼삼척) 5069억원, 포항∼영덕 고속국도 건설 880억원 등이 계획대로 반영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속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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