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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글로벌캠퍼스 방종설 대표,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만나 협력방안 논의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방종설<사진 오른쪽> 대표이사는 2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방문한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프랑스 대사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방 대표이사는 접견 자리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공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며 대학간 교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공동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 등으로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프랑스 명문대학 및 학생들이 이 곳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파비앙 페논 대사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페논 대사는 “그동안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관심이 많았다”며 “직접와서 보니 명문대학들이 모여 있는 공동캠퍼스로서 독특한 시스템과 비전을 가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프랑스 학생들의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대학으로의 유학, 또한 프랑스의 명문대학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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