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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해’현기환 前정무수석 수술후 회복중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후 자해를 기도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병원에서 인대 접합수술을 받고, 1일 새벽 회복실로 이동했다. 현 전 수석은 2시간가량 왼쪽 손목 인대 두개 중 절단된 하나의 접합 수술을 받고, 일반병실로 이동해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 전 수석은 지난달 29일 엘시티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1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이후 곧바로 부산 진구의 한 호텔에 투숙했고, 30일 오후 6시 반쯤 왼쪽 손목에 상처를 입은 채 수행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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