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주원료인 밀크씨슬추출물(실리마린)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 울금추출분말, 타우린, 커큐민 등을 복합 배합해 캡슐에 담은 건기식이다. 밀크씨슬은 2000여년 전부터 유럽에서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오던 식물성 원료다. 밀크씨슬추출물인 ‘실리마린’을 식약처 일일섭취량 최대치인 130mg 함유하고 있다. 이는 임상시험을 통해 간세포 손상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AST(GOT) 및 ALT(GPT)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게 확인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스랩 차지운 대표는 “간은 70%까지 나빠져도 자각증상이 없고, 한번 손상되면 정상으로 회복하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장기”라고 말했다.
NS홈쇼핑의 T-커머스채널인 NS샵플러스는 현재 스카이라이프 34번 및 KT올레티비 42번에서 방송 중이며 식품관련 특화상품을 판매한다. 유스랩 리버케어는 27일 오전 6시에 방송되며, 출시기념으로 1상자(30캡슐) 정가 2만원인 제품을 6상자 6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