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기존 암·뇌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위험에 대한 고객의 필요 니즈를 반영, 최초 진단 보장에서 재진단(2차진단)으로 3대 질병을 확대 보장한다. 또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수술비와 1일 이상 입원비 담보도 추가해 치료 단계별 보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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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II 1609’는 보장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재테크 설계도 가능하도록 중도환급제도와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했다. 암(소액암제외) 진단비 무사고환급형 담보에 가입하면 60~80세 중 가입자가 정한 시기에 암에 걸리지 않으면 가입금액의 50%를 돌려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직장 단체 실손의료보험 가입을 하고 있는 경우 새롭게 신설된 ‘단체보험 종료후 실손의료보험 추가 담보’를 활용해 직장생활 중에는 중복되는 보험료를 절약하고 퇴사 이후에는 실손의료보험 공백없이 계속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일반상해사망, 3대진단비, 주요 특약은 110세, 질병사망은 80세 까지다. 기본계약 기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10,15,20,25,30년 납이다.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자녀와 그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전가족완전보장은 필수인 만큼 한화손보는 3대 질환의 진단과 수술비 등을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 한 보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