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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초고층 주상복합 수요를 품다… 초대형 상가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

1.4km의 세계 최장거리 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일찌감치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어반아트리움의 첫 분양 상가, 파인건설이 공급하는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황금입지로 어반아트리움 내에서도 가장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세종시 2-4생활권 어반아트리움 내 P1블록에 들어서는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이 세종시 내 유일의 백화점 예정부지와 인접한 만큼 백화점과의 시너지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세종시는 물론 대전, 청주 등 인근 지역으로부터 몰려드는 백화점 이용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랜드마크 상권으로서 막대한 양의 유동인구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또한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어반아트리움 내에서도 초입에 위치해 있는 데다, 세종시의 대중교통 버스노선인 BRT 정류장과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는 만큼 어반아트리움 내 타 블록 수요층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할 전망이다. 여기에 바로 맞붙어있는 약 3,500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를 비롯해 2-1, 2-2생활권과도 가까워 풍부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를 모두 확보했다.


여기에 분당·일산·동탄 등 타 신도시가 많게는 8%를 넘는 상업업무용지를 갖추고 있는 것과 달리 세종시는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약 2%에 불과해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백화점 및 어반아트리움 내 다른 블록들과 함께 세종시 내 풍부한 수요를 독점적으로 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12층, 2개동, 연면적 약 55,558㎡ 규모로 지어진다. 1~4층에는 상업시설 및 전시시설이 들어서며, 5~6층 오피스(업무시설), 7~11층 오피스텔, 최상층인 12층은 전망공간으로 꾸며진다. 각 블록별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어반아트리움의 특성에 맞춰 어반아트리움 퍼스트원에는 전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따라서 가족 단위 수요층은 물론 연인, 친구 등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연령대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P1블록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을 포함해 총 5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어반아트리움은 총 길이 약 1.4km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공급된다. 이 상가는 상업시설 기능만 가진 기존의 스트리트형 상가에서 벗어나 도시문화와 휴식이 함께 어우러진 ‘컬쳐 랜드마크’를 지향한다. 각 블록별로 전시시설, 재래시장, 도서관, 공연장 등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지며 다채로운 상권 구성 및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제안 공모 수상작에 빛나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세종시의 수준 높은 도시 경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상업시설 및 전시시설, 오피스, 오피스텔, 전망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P1블록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은 어반아트리움의 5개 블록 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춰 사업제안 공모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블록으로, 파인건설은 도시와 길, 사람을 잇는 세종시의 새로운 문화 풍경을 제시해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을 공급하는 파인건설은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건설사다. 전체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도 내년 100위권 내 진입이 예상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전, 세종 지역 내 최상위권의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종시 내에서 다수의 상가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의 성공적인 공급으로 수요자들에게 다시 다가설 예정이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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