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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흥행 이상무? 첫날 인파 밀려들어
‘지스타 2016’이 예년과 같은 흥행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첫 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반관람객 입장이 시작되면서 구름 관중이 몰려든 것.







‘지스타 2016’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당초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역대 최대 부스가 꾸려진다고 밝혔다. 또, 지난 행사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됐던 관람객 입장 편의성도 개선해 성과를 높이겠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올해 행사는 모바일티켓을 정식으로 채용해 입장 편의성이 높아졌다. 입장 대기줄이 이원화되면서 쏠림현상은 크게 완화됐다. 단, 일반관람객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현장 매표소에는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셀 수 없는 인파가 입장을 대기했다.







또, 모바일티켓은 입장권 구매에 대한 대기수요를 해소시켰을 뿐, 관람편의성까지 높아진 것은 아니다. 따라서 주최 측의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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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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