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상해 디즈니랜드 여행권 100원 딜, 2017년 한정판 다이어리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디즈니랜드 여행을 단돈 100원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 100만원 상당의 ‘상해 디즈니랜드 여행권’을 100원에 판매하고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여행권을 증정한다. ‘레고 디즈니 캐슬’ 100원딜도 진행해 추첨으로 총 3명에게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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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 한정판 디즈니 다이어리. [사진제공=G마켓] |
당첨자는 오는 28일 G마켓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는 100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
아울러 ‘2017년 미키 플래너’(9900원)를 5000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하는 행사도 한다.
G마켓과 디즈니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G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의 레드, 화이트와 귀여운 그래픽이 담긴 화이트까지 총 3종이다. 주문한 상품은 다음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며 한정판 미키 스티커도 증정한다.
G마켓이 추천하는 디즈니 공식 아이템 특가전도 진행한다.
패션, 유아동, 홈데코, 뷰티, 도서, 키덜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디즈니 썸썸인형 세트’(2만 3900원)가 있다. ‘LAP 미키 지퍼돌이 지갑’(3만 3150원)은 미키마우스 캐릭터 장식이 달려 있다.
한편 G마켓은 지난해 12월 디즈니 브랜드 몰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디즈니코리아로부터 인증 받은 정식 라이선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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