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골프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골프 부문 상이다. 올 3월 부터 10월 1일까지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일반 여행객들의 투표에 의해 우승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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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퍼 바흐 라르센 총지배인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수상 소식도 연달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힐튼 남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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