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은 14일 모바일 MOBA ‘펜타스톰(가칭, 해외명 전설대전)’을 ‘지스타 2016’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펜타스톰’ 론칭에 앞서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 시연 가능한 빌드로 넷마블 부스 내 선보인다. 국내 론칭 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하며, 게임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펜타스톰’은 텐센트가 중국에 서비스를 진행한 1년간 2억명이 넘는 이용자가 즐기고 중국 내 앱스토어 1위를 장기간 집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다.
이 게임은 중국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국내 퍼블리싱하며,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5대5 실시간 대전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공격 루트와 스킬, 장비 등의 게임 요소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하며, 정글의 자원을 쟁탈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나 정글을 활용한 공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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