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온라인 커뮤니티 ‘주번나’에 따르면 최근 대만에서 열린 정밀기계 박람회장에서 정비복을 입은 여성들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 관람객이 이 여성들의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정비복을 입은 여성들은 남자 정비사를 흉내낸 듯 한쪽 어깨끈만 걸친 채 상반신을 반쯤 노출했다. 적나라한 노출은 없지만 여성들의 비키니 수영복 상반신이 드러났다.
이들은 별일 아닌 듯 자연스럽게 업무를 하면서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을 맞이했다. 누리꾼들은 유니폼을 입은 여성들이 너무 태연하게 업무를 보는 모습이 더 섹시하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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