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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엔 - 강동경희대병원, ‘고급택시’ 업무협약 체결
-내,외국인환자 차량지원 서비스 업무 협력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산업별 선두업체들이 ‘고급택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의 자회사 ㈜하이엔(고급택시 운영사ㆍ대표 김진규)은 서울 강동구 동남로에 위치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지난 9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과 ‘고급택시를 활용한 내ㆍ외국인환자 차량지원 서비스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급택시 차량지원 서비스 공동 마케팅 ▷병원 연계 고급택시 차량지원 서비스 제공 ▷하이엔 고급택시 예약서비스를 활용한 의료관광상품 개발 등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고급택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이엔은 지난달 ‘아이니웨딩네트웍스’, ‘원진뷰티메디컬그룹’, ‘하나투어 ITC’ 등 분야별 전문 업체들과 손잡고, B2B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여행, 웨딩, 의학 등 타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하이엔은 ‘고급택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물론, 고급택시의 질 높은 고객 서비스를 사업전반에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이엔의 고급택시는 전문 교육을 받은 기사가 의전하며, 모든 차량이 서울시 택시공제조합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등 합법적이고 안전한 서비스이다. 이 때문에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타 산업군의 선두업체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하이엔의 고급택시 업무협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엔 홈페이지(www.high-end.co.kr) 를 참고하면 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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