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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로맨스는 끝났다”(폴 크루그먼) “트럼프의 승리가 세계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가디언) “세계 정치의 새 시대를 알리는 상상할 수도 없는 현실”(인디펜던트)

세계의 이단아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세계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길을 걷게 됐다. 트럼프의 당선을 망연자실 지켜봤던 세계는 트럼프가 던져놓은 불확실성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세계는 그러나 발빠르게 움직이며 불안을 희망으로 대체하려 애쓰고 있다.

미ㆍ일동맹 변화 가능성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발빠르게 오는 17일 미국 뉴욕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만날 예정이다. 유럽연합(EU) 지도부도 트럼프 당선인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유럽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열 것을 제안하는 등 불확실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석희 기자/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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