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사의 차세대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GPU인 ‘GTX1050’을 탑재한 보급형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1050 OC 2GB 윈드스톰’을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MSI 지포스 GTX1050 OC 2GB 윈드스톰 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을 적용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1,404 MHz의 기본속도와 1,518 MHz의 부스트 속도를 갖추었으며, 이전 세대 GPU 대비 최대 3배의 성능향상과 전력효율을 갖춘 파스칼 GPU 통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MSI 지포스 GTX1050 OC 2GB 윈드스톰’은 ‘MSI 밀리터리 클래스 4’ 기반의 부품으로 설계됐다.









10년의 수명을 갖고 있는 ‘솔리드캡’을 적용해 가혹한 환경에서 최상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강화했다.



‘MSI 지포스 GTX1050 OC 2GB 윈드스톰’은 그래픽카드에 대한 세부적인 성능설정이 가능한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도 기본 제공하고 있다.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를 통해 사용자는 GPU 클럭 / 메모리 클럭 / 팬 스피드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그래픽카드의 현재 동작 환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모니터링 기능)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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