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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민간분양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11일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11일 시흥 목감지구에서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조감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인 시흥 목감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다.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9블록에 위치한다. 지하2층~지상25층, 11개동, 총 968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짓는다.

호반건설은 이미 공급한 1차(580가구), 2차(766가구), 3차(415가구)와 함께 총 2729가구의 브랜드타운을 완성한다.


목감지구에는 신안산선(목감역)이 계획돼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과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17년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도를 연결하는 안양~성남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또한 2018년 소사~원시복선 전철선 개통도 앞두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중도금(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15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12월1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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