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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성형외과’ 지목된 병원, “곧 문 닫을 것” 리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온라인 상 ‘최순실 성형외과’로 지목되고 있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대한 리뷰가 눈길을 끈다.

포털사이트 구글에서 해당 성형외과를 검색한 결과 현재 1개의 리뷰가 작성됐다. 해당 글이 게재된 시간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으나, 일주일 이내에 작성됐다.

이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이곳은 이제 곧 문을 닫을 겁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서 이유를 따로 설명하진 않았다.


공교롭게도 해당 성형외과는 최근 비선 실세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과의 친분으로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병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해당 글은 수일 전 이 사태를 예측한 성지글로 주목된 상황.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이 VIP 고객으로 있는 성형외과가 친분을 이용해 청와대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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