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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H몰, 중국 광군절 맞이하여 온라인몰에서 특가 행사 진행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H몰이 중국 광군절을 맞이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현대H몰에서는 숫자 11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모바일앱에서 상품 구매시 최대 22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1%의 H포인트를 적립해주고, 가전상품 구매시 최대 11만원의 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현대H몰이 중국 광군절을 맞이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현대H몰 제공)

또한 빈폴, 버버리, 골든듀, 정관장, 쌤소나이트, 테팔 등 11개 브랜드의 상품을 대상으로 모바일앱에서 구매시 최대 22%의 H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MVP 브랜드 선정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방한용품, 스타벅스 텀블러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현대H몰 글로벌관에서는 오는 11일 광군절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최대 80%까지 할인되는 ‘광군절 특별전’에서는 빈폴, 닥스, 루이까또즈, 캐스키드슨, 샘소나이트, 세타필, 바디샵, 미장센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현대H몰은 <광군절 행운> 특별전을 열고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페이지에 있는 마모트, 베네통, 에스쁘아 등 상품에 적용이 가능하며 상품당 쿠폰 1개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고급 쇼핑몰인 더현대닷컴에서도 국내 고객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늘린다. 7일부터 10일까지 ‘프리미엄 패딩 더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캐나다구스, 파라점퍼스, 노비스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구매금액의 20%를 적립해 준다.

현대H몰 관계자는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절을 맞이하여 국내외 소비자들을 위해 의류, 화장품, 식품, 유아동품 등 다양한 특가상품을 준비했다”며 “특히 글로벌관의 경우 행사 페이지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일부국가에 대해 무료배송이 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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