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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주말…야외 외출땐 마스크 하세요
[헤럴드경제]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있는 이번 주말(5~6일)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주초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반면 주말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해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되고 있으며 서울 지역의 예상 최고 기온은 18도다.

다만 민간 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5일) 아침부터 낮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강원 영동에서는 동풍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확률 60%)가 예상된다.



지역별 주말 날씨를 살펴보면 토요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18도로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기돈은 전날보다 다소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나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주말날씨를 살펴보면 중부지방은 토요일 대체로 맑겠다. 한낮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18도로 야외활동하기 무난한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고, 전날에 비해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으나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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