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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상용차 복합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 론칭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현대자동차가 신개념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를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명명하고 상용차 고객 만족도 강화에 나섰다.

‘엑시언트 스페이스’는 ▷주요 대형트럭 전시 쇼룸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셀프바 등 편의 시설 ▷판매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실 ▷현대모비스 상용부품대리점과 연계한 정비 센터 등 판매, 정비, 고객 편의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이다.

그 첫번째 작업으로 현대차는 지난 3일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 등 임직원과 이은규 제천시장, 김정문 제천시의장 및 제천 지역 주요 운송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의 개소식을 가졌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은 기존 복합 거점 시설에 더해 ▷마이티, 엑시언트, 쏠라티 등 상용차 풀라인업 실내ㆍ외 테마전시 쇼룸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주요 신기술 VR 체험기기 ▷엔진, 샤시, 모터 등 주요 부품 전시 공간 등을 새롭게 마련해 고객들이 다양한 현대자동차 상용차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엑시언트 스페이스’ 거점을 전주, 부산, 울산 등 전국 1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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