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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면세점과 함께 ‘가을여행’을 즐기자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신라면세점은 늦가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휴가와 연휴가 모두 끝난 11월은 비수기로 분류가 되지만, 최근 주말을 활용한 여행을 즐기려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신라면세점은 여행 상품권 경품 추첨행사부터 구매금액별 선불카드와 선물증정, 적립금 행사를 준비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인터넷점에서는 11월 14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 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여행 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서울신라호텔 1박 숙박권, 신라스테이 1박 숙박권, 그리고 신라면세점 적립식 선불카드 교환권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늦가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6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당일 6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서울신라호텔 생크림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서울점 내의 시계 매장에서는 명품 시계 브랜드를 최대 20만원 현장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점은 ‘택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택시를 이용한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금액권을 증정한다.

웨딩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청접장을 제시하는 고객들은 최대 15% 할인이 가능한 골드카드를 발급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11월 한적한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늦가을 여행 경품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시즌에 관계없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매력 있는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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