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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아백화점, 11월도 통 크게 쏜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11월 첫 주말을 맞아 브랜드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피아자셈피오네ㆍ하쉬ㆍ아퀼라노리몬디ㆍ에르마노에르마노설비노가 제품 소진시까지 일부 품목 제외 30% 시즌오프를, 돌체앤가바나ㆍ알마니꼴레지오니 등 남성 브랜드는 4일부터 6일까지 품목별로 20~30%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명품관 웨스트에서는 각 층별로 겨울 시즌 아우터 브랜드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 웨스트 2층에는 이탈리아 야상 점퍼 브랜드 미노(MINO)가, 웨스트 3층에는 프랑스 유명 아우터 브랜드 퓨잡(FUSALP)이, 웨스트 4층에는 캐나다 패딩 브랜드 CMFR이 팝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는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기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 매장은 아이슬란드 전통설화에 등장하는 13명의 산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우주에서 온 13명의 로봇 산타’ 가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갤러리아를 방문했다는 컨셉으로, 패션ㆍ여행ㆍ요리ㆍDIY 등 13개의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로봇 산타들이 기프트 아이템을 제안한다는 스토리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미국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나단 애들러’의 인테리어 소품,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홍콩의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탕탕탕탕’의 모노그램 패턴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수원점에서는 대형 행사장인 8층 오아시스홀에서 탠디 슈즈 특가 상품전과 다나모피 실속가 제안전을 진행한다. 탠디슈즈 특가상품전은 4일 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다나모피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3층 여성캐주얼 브랜드 벨라디터치와 6층 휠라골프가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7층 침구 브랜드 에이프릴ㆍ쉐모아가 창립기념 특가 상품전을 통해 이월 및 기획 상품을 20~50% 할인하여 판매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9층 아트홀G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우수고객 초대전을 진행하고,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과 관계 없이 르크루제 식탁 매트를 1일 5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가 시즌오프에 돌입, 일부품목에 한해 20~30% 할인을 진행하고,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는 4일부터 10일까지 겨울상품 특집전을 통해 디스커버리ㆍ블랙야크ㆍ아이더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의류 특집’, 침구 브랜드 아이리스의 ‘겨울침구 특가 상품전’, 슈즈 브랜드 씸(SSIM)의 ‘부츠 특가전’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진주점에서는 2층 럭셔리뷰틱 내 보테가베네타ㆍ지방시ㆍ끌로에ㆍ멀버리 등 브랜드를 4일부터 6일까지 5~20% 할인하고, 액세서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이월 특가전을 통해 4일부터 6일까지 액세서리 전품목을 30~50% 할인한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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