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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18일부터 서울ㆍ인천 부동산 세미나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성운엠엔씨와 공동으로 2회에 걸쳐 ‘저성장, 저금리,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맞춤투자전략’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준엽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본부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4대 직면과제 저출산,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로 인한 대변혁의 시기에 큰 위기의식을 느끼는 중장년층들의 대응전략을 부동산투자 측면에서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왼쪽부터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준엽 본부장.]

세미나는 2017년 이후 생산가능인구 수(15~64세) 감소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절벽의 현실에서 부동산 시장 대응 전략과 전문가의 판단을 비교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1차 세미나는 오는 18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번지(강남역 8번 출구) ‘서초 어반하이’ 견본주택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2차 세미나는 19일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번지(인천시청 앞)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견본주택에서 같은 시간 열린다.

세미나 순서는 이준엽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본부장의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에 이어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의 ‘인구 대변혁기의 부동산 맞춤투자전략’으로 진행된다. 고종완 박사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한양대 도시융합대학원 특임교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 TV조선 고정출연,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미나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 사전 신청자에 한해 좌석을 제공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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