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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고바이오, 솔고 수소수기의 항비만·항고지혈증 임상연구 시작
[헤럴드경제=조문술기자]솔고바이오(대표 김서곤)는 국내 한 의과대학과 ‘솔고 수소수의 항비만 및 항고지혈증 효능 평가’에 대한 공동 연구과제 지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연구는 이달부터 2017년 3월까지 진행된다.

솔고바이오는 수소수 음용에 따른 비만과 고지혈증 억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솔고는 올해 초 국내 의과대학의 항비만 동물 임상실험연구에도 참여해 수소수가 비만 억제 효과가 있다는 수치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심층적인 연구를 위해 본 공동연구과제 지원을 하게 됐다”며 “비만과 고지혈증은 체내 산화작용, 염증반응이 원인이기 때문에 수소수의 항산화효과가 질환 억제에 도움이 되는지 연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연구로 수소수의 항상화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서곤 솔고바이오 회장은 “수소수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외부기관과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신뢰를 구축해 수소샘 매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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