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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SM7‘ LPG모델 프리미엄 컬렉션 출시…가격은 ‘동결’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SM7의 LPG모델(LPe)의 프리미엄 컬렉션 모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12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18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 장착됐다. 기존 LPe 모델은 97만원에 판매되던 V7 내비게이션과 17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돼 있었다. 그럼에도 르노삼성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상 없이 기존 2560만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준대형차로서 품격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별해 이번 프리미엄 컬렉션에 반영했다”며 “고급스러운 사양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춘 만큼 프리미엄 이미지와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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