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윈드 앙상블은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 관악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지난 1961년 창단된 이후 국내ㆍ외 많은 관객을 위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영률 교수의 지휘로 환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희망과 힐링을 선물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은 “이번 공연이 환자는 물론, 예술과 문화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관람객 모두에게 기분 좋은 휴식과 음악적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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