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JTBC 시사예능 프로그램 ‘썰전’ 공식 홈페이지에 비선실세 최순실 논란을 다뤄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이후 ‘최순실 게이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7) 썰전 방송분은 사건이 터지기 전 녹화분으로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쏟아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추가방송 부탁드립니다.” “제작진들게 부탁드려요”, ”“유작가님 시원한 정리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썰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썰전 MC유시민은 최순실 씨가 운영하던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 및 과정과 불법 자금 의혹 등을 거론하며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JTBC ‘썰전’ 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