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이들 마음껏 뛰어 놀라고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기로 했어요!”



자녀 두 명을 키우고 있는 주부 하모씨는 고민 끝에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기로 결심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파트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천안 아산 신도시 배방지구, 가든하우스 ‘캠스베일리’ 막바지 분양 열기 뜨거워

하씨는 “아이들이 뛰어 놀 때마다 아래층과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자주 생기는 게 견디기 쉽지 않더라”고 말하면서 “아파트 생활을 접고, 아이들을 위한 주거 환경을 마련해주려면 정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전원주택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하씨와 같이 아파트 생활에 한계를 느끼고 전원주택을 선택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과거 전원주택은 노년층이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지만 주거생활의 다양화 바람이 불면서 젊은 층에서도 전원주택을 마련하는 분위기가 일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천안아산신도시에 단독주택을 단지 형태로 구성한 타운하우스 ‘캠스베일리’가 막바지 분양을 진행,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캠스베일리는 아산 배방지구에 건설 될 가든하우스로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마당이 있고, 이웃과 견고한 유대를 맺을 수 있는 단독주택이 단지를 이룬다. 자녀가 있는 30~40대 부부와 손주를 키우는 50~70대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3층의 규모의 수직적 공간설계로 층간 소음 없이 아이들이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주거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산공원과 체육근린공원 등 녹지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서 이마트, 백화점, CGV 등의 생활 편의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X, 장항선, 수도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역시 편리하고,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교까지 교육시설도 풍부해 서울 및 수도권 못지 않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캠스베일리 관계자는 “캠스베일리는 특화된 설계로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이 갖춰져 있어 막바지 분양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층간 소음, 주차 문제,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가구라면 캠스베일리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