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04가구의 중소형 대단지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금강주택은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7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Ⅱ’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30층 15개동, 전용면적 79~84㎡의 총 1304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면적별로 79㎡는 94가구, 84㎡(AㆍB타입)는 1210가구다.
다산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유망지역으로 꼽힌다. 남양주 진건읍ㆍ도농동ㆍ지금동 일대 총 475만㎡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사업지구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Ⅱ’는 다산신도시 초입에 들어선다. 서울과 가깝고, 한강도 바라볼 수 있다. 5베이 4룸ㆍ 안방 룸테라스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26일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 1일~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Ⅱ’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84㎡엔 1차분 분양 때 가장 호응이 높았던 5베이ㆍ4룸 구조로 안방엔 룸테라스가 적용된다. 작은 텃밭, 부부만의 공간, 다용도 수납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79㎡는 4베이ㆍ4룸 구조로 설계된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타입에 따라 다용도 알파룸, 현관ㆍ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Ⅱ’는 다산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만큼 고산로를 이용해 곧바로 강변북로로 진입할 수 있다. 잠실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를 따라 강북권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올림픽대로를 통해 송파대로 접근이 편리하고,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2022년 개통예정인 8호선 다산역(가칭)도 이용할 수 있다.
다산신도시 남쪽에 위치해 한강조망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대형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역사문화공원, 왕숙천, 홍릉천, 문재산, 황금산 등이 있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종합운동장)도 가깝다.
단지 북쪽엔 유치원과 단지 앞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도보권엔 중ㆍ고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양정초, 동화중, 도농중, 동화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남양주 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한양대 구리병원 등도 인근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 가운동 236번지(가운사거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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