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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노인복지관,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선정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시 중구 노인복지관이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대상시설로 선정돼 1억원 상당의 친환경개선사업을 지원받는다.

구는 1억원으로 노인복지관 2층 강의실인 53평의 소나무실 및 백일홍실 두 공간의 콘크리이트벽과 바닥을 친환경 나무인 원목으로 보강해 노인분들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이 사업은 진흥원이 오는 2017년부터 친환경 나무재료를 활용해 복지시설의 비친환경적이고 노후된 공간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함에 따라 인천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지난 8월 4일 사업공모에 신청해 지난 20일 대상사업시설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구는 내년 8월 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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