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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일자리 카페 ‘수다’서 청년 취업특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28일부터 성수동 일자리 카페 ‘수다’에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10회차 특강으로 구성, 12월 7일까지 이어진다.

교육 내용은 입사서류 작성 컨설팅, 모의 면접 특강, 직무 적성검사 등으로 참여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2286-5944) 혹은 이메일(sezzy1@sd.go.kr)로 보내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한편 일자리 카페 수다는 취업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키오스크(Kiosk)를 중심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서울숲 언더스탠드 애비뉴에도 일자리 카페를 만들 계획”이라며 “더 많은 청년 구직자가 편리하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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