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국 빌보드는 21일자 칼럼을 통해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이 이번 주 새 앨범 ‘윙스’로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최고 순위인 26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하며 이들이 해외로 뻗어 나가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10곡을 추천하면서 1위로 새 앨범 ‘윙스’의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을 꼽았다.


빌보드는 이 노래가 그룹의 혁신적인 면과 지금까지의 음악 이력이 가장 잘 반영된 곡이라고 평했다.

2위는 힙합의 개성이 잘 드러난 데뷔곡 ‘노 모어 드림’, 3위는 ‘사이퍼 파트 3:킬러’를 올렸고 ‘세이브 미와 , ’상남자‘, ’뱁새‘, ’런‘ ’진격의 방탄‘ ’쩔어‘ ’아이 니드 유‘ 등을 10위까지 차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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