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팹랩은 서울혁신파크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곳으로 3D프린터, 3D스캐너, 레이저 커팅기 등 첨단 디지털 장비가 있는 150평 규모 공간이다.
이번 교육은 기술혁신 적용 사례, 디지털 장비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참여 구청직원들은 자신의 작업물을 3D프린터로 만들어 보는 등 혁신체험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기술을 접목한 과학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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