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사운드 1’은 덴마크의 산업디자이너 톨슨 벨루어(Torsten Valuer)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로 16.2㎝, 세로 32.7㎝, 무게 3.5㎏으로 뱅앤올룹슨의 럭셔리 라인 제품 중 가장 작고 이동성이 좋다. 스피커 캐비닛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견고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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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상단에는 ‘어쿠스틱 렌즈 기술’이 적용돼 청취자의 위치에 관계없이 음을 일관적이면서도 수평적으로 전달한다. 스피커 윗면 터치 휠을 톡톡 두드리고 돌리고 문지르면 볼륨조절, 트랙이동 등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스피커에 내장된 통합근접센서는 청취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청취자가 어디에서 접근하든지 관계없이 편리하게 터치 휠 조작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원 터치로 가정의 모든 뱅앤올룹슨 오디오 기기를 무선환경에서 자유롭게 연결 및 제어하는 ‘베오링크 멀티룸(BeoLink Multiroom)’을 지원한다.
색상은 실버 한 가지이며, 가격은 1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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