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융복합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카페형 분식집 ‘화떡남리틀카페’가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화떡남리틀카페’는 커피집에서는 케익이나 샌드위치 등의 빵 종류를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카페’와 ‘분식’을 조합했다. 치열한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차적 조건인 차별화된 컨셉을 갖춘 셈이다.
‘화떡남리틀카페’는 커피집에서는 케익이나 샌드위치 등의 빵 종류를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카페’와 ‘분식’을 조합했다. 융복합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카페형 분식집 ‘화떡남리틀카페’가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
지난해 프랜차이즈부문 브랜드대상 3관왕을 달성한 프런치코리아가 런칭한 ‘화떡남리틀카페’는 ‘화끈한 떡볶이를 만드는 남자’와 ‘리틀카페’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다.
다양한 맛의 떡볶이를 필두로 120여가지 메뉴를 1000원~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대용량의 음료가 눈에 띈다.
보통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본사의 지원과 창업비용, 그리고 안정적 수익구조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다.
화떡남리틀카페는 평소 가맹점들과의 동반성장을 강조하는 회사 방침이 드러나는 적극적 지원이 강점이다.
특히 일정 기간 동안 투자금액에 해당하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보상해주는 ‘투자원금보장제’와 초기 창업 후 비용을 지원해주는 ‘안심운영자금지원’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창업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자체 전국물류시스템으로 전국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300여가지의 식자재를 가맹점에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국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 메뉴는 단일팩 형태로 제공돼 3분이면 조리가 가능하도록 식자재를 제공하고 있어 지점마다 일정한 맛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조리시간 절감 효과도 있다. 또 프런치코리아의 요리연구소에서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화떡남리틀카페’는 커피집에서는 케익이나 샌드위치 등의 빵 종류를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카페’와 ‘분식’을 조합했다. 융복합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카페형 분식집 ‘화떡남리틀카페’가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
업체 관계자는 “창업지원은 물론 초보창업자, 가족창업자가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소스를 비롯한 각종 레시피에 대한 교육은 메뉴교육, 바리스타교육, 매장체험교육, 슈퍼바이징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떡남리틀카페의 성공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의 창업 지원 혜택과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