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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서 ‘가을걷이 체험’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2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영동4교 부근)에서 ‘전통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 행사로 모내기와 벼 수확 등 도심에서 농촌생활을 재현한다. 지역 내 유치원생, 초등학생들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옛 전통방식으로 낫을 사용해 벼를 베고, 홀태와 족답식 탈곡기 타작, 볏단 나르고 쌓기 등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농촌의 가을걷이 풍습을 체험하고 재미난 메뚜기 잡기도 진행한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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