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내년은, 정치권에서 맘대로 만든 객관식 답안 중에서 국민들이 욕을 하며 차악을 고르는 기성정치 관행이 철퇴를 맞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스마트폰을 든 국민들이 서로 소통 연대하며 공통의 주장과 요구를 만들어 관철해낼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게 바로 대한민국 ‘혁명적 변화’의 시작이고 중심입니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국민적 에너지가 응축되어 폭발하지 않으면 국가권력정상화는 불가능하고, 설사 행정권력교체에 성공해도 기득권 제한하는 단 하나의 개혁입법도 불가능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정치집단의 이합집산이 아닌 국민혁명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환호하며, 국민속에서 국민과 함께 새 역사의 장을 열어젖힐 준비를 함께 해 갑시다 여러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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