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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 브랜드 ‘크림독’, 수익금 일정 금액 기부 ‘화제’
[헤럴드경제=이홍석 기자]모자 브랜드 ‘크림독’이 회사 수익금 일정 금액을 백혈병 환아를 위해 기부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냅백(모자) 전문 사이트인 크림독(CREAMDOG)은 정식판매 런칭 전 판매 수익금에서 제품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의 일정(기본 10%) 부분을 백혈병 환아를 위해 후원 기부를 하겠다고 8일 밝혔다.

기부된 금액은 백혈병 환아의 치료비와 수술비, 가족 생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크림독(CREAMDOG)은 스냅백 제작기업으로 100% 국내생산과 함께 지체 장애인들과 장애인단체에 제품 생산을 위탁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크림독은 닥스훈트 강아지의 이미지를 이용하고 사용한 장난스러운 느낌 가득한 브랜드 이미지로고와 크림독(CREAM DOGㆍ사진) 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포함해 출시되는 각각의 모자(스냅백)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림독 관계자는 “모자 판매의 수익금에서 제품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의 일정(기본 10%)부분을 백혈병 환아와 백혈병 환아 가정의 치료비와 수술비, 생활비 등으로 후원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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