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기계공학부 황평(60·사진) 교수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옴부즈만과 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사업 심의 및 기획 활동 등으로 지역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다.
황 교수는 옴브즈만 활동을 통해 지역사업과 관련한 기업 및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관 기관에 관련 내용을 알리고 개선 방향을 건의하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 자동차관련 사업의 광역협의회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조정 역할을 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