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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70%↓ 가구업계 ‘코리아세일 페스타’ 일제 참여
가구업계가 이달 31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9월 29∼10월 31일)에 동참, 품목별로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이사와 혼수철을 맞아 가을 정기세일 보다 더 큰 폭의 할인이 진행돼 실속구매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대리바트는 인기 가구품목을 최대 50% 깎아준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 전시장 10곳과 대리점 80여곳, 31일까지는 온라인 리바트몰에서 가정용 가구 30~50%, 생활용품은 최대 7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침실·거실장·소파·식탁 4개 부문 인기제품 총 16개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한다. 인기 패브릭 소파 라토, 렌토 3인 소파는 40% 할인해 41만9000원에 판다. 

리바트몰에서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이즈마인 베스트셀러인 프렌즈 아이보리 콤비 책상세트는 65% 할인해 14만 9000원, 하스 릴렉스체어는 40% 할인한 7만1100원에 내놓았다. 또 이달 말까지는 가을맞이 홈스타일 ‘리바트홈’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

한샘도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한샘 플래그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침대 17종 및 매트리스 전품목 가격을 30~35% 내렸다. 대표 매트리스 브랜드 ‘컴포트아이’ 시리즈는 평균 33% 인하됐다. ‘컴포트아이 플래티넘2 1000 스프링’ 퀸사이즈의 경우 12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고밀도 포켓스프링을 사용한 매트리스 신제품 ‘사일런나잇’ 시리즈는 최대 34%까지 깎아준다.

이밖에 한샘 플래그샵 및 한샘폼 생활용품관에서는 ‘수련분청 4인조 홈세트’, ‘폴란드산 구스토퍼’ 등을 최대 74%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 ‘키친웨어 위탁브랜드전’에서는 젠한국, 한국도자기, 쯔비벨무스터 등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 제품을 40~70%까지 내려서 판다.

까사미아는 가을 정기세일(∼16일)과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이 일부 겹친다.

가을 정기세일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등 200만원 1명, 2등 100만원 3명)과 까사미아 기프트카드 5만원권(10명)을 증정한다. 또 모든 침대 구매 시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드림’의 최고급 라인인 드림텍스 매트리스를 최대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까사미아의 인기 리클라이너 1인 소파 시리즈 ‘필모어’, ‘클링서포트’, ‘클링’ 3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23일까지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동참해 기존 정기세일 품목 외에 추가로 약 70여종의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20∼50% 할인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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