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호텔 투숙 시 누구나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경험할 수 있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아이와 함께 투숙 시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예떼(JETTE)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무료 대여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떼는 독일의 명품 패션브랜드 디자이너 예떼가 만든 프리미엄 유모차로 유아용품 수입, 유통 전문기업 에이치엠지코리아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지난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최근 열린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는 론칭과 함께 완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예떼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독일 명품 예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아이와 함께 투숙 시 예떼의 유모차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베이비페어 완판 이후 예떼 유모차를 접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은 이번 대여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특히 무거운 유모차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호텔에서 바로 대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예떼 유모차 공식판매처인 ‘알마몰’에서는 프리미엄 보증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예떼 유모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유모차 추가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