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마케팅은 지난 7월 서울시 최초의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출시한데 이어 인바운드 여행상품이 직거래되는 모바일 관광장터(온라인 관광상품 오픈마켓)의 출시를 앞두는 등 FIT(개별자유여행객) 관광시장 활성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의 발전에 노력해왔다.
또 지속적인 국제회의 개최지원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난 6월 말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 발표 결과, 서울시가 2015년 세계 3위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어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김병태 사장은 2015년 6월 서울관광마케팅(주) 대표로 취임한 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여 서비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