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아랍에미리트의 영자신문인 걸프뉴스(gulfnews) 등에 따르면 40조 달러는 가정, 음식점, 대형 이벤트 등에서 발생하는 것들로 에미레이트 환경 그룹(EEGㆍEmirates Environmental Group) 창립자이자 의장인 하비바 알 마라시(Habiba Al Marashi)는 심각성을 인식, 쓰레기 축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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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UAE인구 증가로 인해 더욱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축소시킬 수 있는 열쇠는 소비자들에게 덜 먹고 덜 버리자는 새로운 사고를 장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음식물 낭비를 막기 위해서, 그는 유엔 환경 계획(UNEP) 및 두바이 지방청과 협력해 학교에서 미리 교육을 하도록 협력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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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소비자들이 음식물 쓰레기만 줄일 것이 아니라, 스마트 소비자로써 친환경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권남근 기자/happyday@heraldcorp.com
[도움말=aT 아부다비 지사 한정원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