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카 ‘RN30’은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트랙 전용 레이싱 모델이다. RN30은 모터스포츠로부터 영감을 받아 공력성능 및 고속, 선회 주행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현대차의 고성능 차량 시리즈인 N 브랜드는 지난 6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개발 과정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RM16’을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RN30은 오는 29일(현지시간) 2016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