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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테마피부과
-환자 하나하나의 특성을 고려한 최소한의 시술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2000년 신사역에서 개원해 올해로 개원 16년을 맞이한 임이석테마피부과는 탈모치료, 모발이식, 보톡스 및 필러 등의 리프팅, 피부질환, 기미 및 색소 치료, ​여드름 치료, 모공 축소 및 흉터 제거 등 다양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개별 테마별 진료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를 위해 한 병원에서 각 분야의 전문 시스템을 갖춰 복잡한 치료과정이나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있다.



임이석테마피부과는 환자 하나하나의 상태와 특성에 맞추어 맞춤형 복합치료, 디테일한 치료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평균 외래 환자수가 200명에 달할 정도다.

임이석테마피부과는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바꾸거나 지점확장에 비용을 투자 하는 대신 피부, 탈모 등의 시술 관련 의료장비에 투자하고 있다. ​

그 결과 현재 수십여 대의 장비들을 보유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다.

피부가 까만 사람이라고 무조건 같은 미백레이저로 시술하면 안 되고 기미 주근깨가 있는 환자에게 무조건 같은 시술을 해서는 안 된다. ​무조건 같은 시술을 하게 되면 피부가 더 예민해지거나 색소침착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의 피부는 모두가 다르고 우리의 피부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에 맞춰 치료하려면 상태에 따라 다른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오랜 기간 쌓여온 노하우와 많은 환자들로 검증된 임이석 원장은 꼭 한가지 지키는 것이 있다. 바로 무리한 시술, 피부에 부담을 주는 시술은 피하는 것이다. ​

아무리 검증된 시술법이라 해도 과도하게 치료를 하지 않고 최소한의 시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임 원장의 집도 철학이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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