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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유디치과
- ‘문턱 없는 치과’ 만들기에 매진…사회환원 문화사업도 활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유디치과는 1992년 ‘아무리 어려운 환자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진료철학으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민들이 진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부담 없이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진해왔다. 그 일환으로 반값 임플란트와 ‘0’원 스케일링으로 문턱 없는 치과를 만들어 왔다.


유디치과협회는 반값임플란트로 시작된 ‘국민을 위한 치과’를 기본 이념으로 삼고, 높은 퀄리티의 의료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친국민형 치과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지난 20여년 간 전국 120여 개의 지점을 개설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최대 치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됐다.

전국 유디치과의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유디치과 병원장들의 자율적인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치과진료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연구, 임상경험에 대한 토의 등을 기획해 유디치과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유디치과의 의료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협회 회원 간 임상연구 교류, 세미나, 워크샵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임상연구센터를 개설하는 한편, 유디치과 내 공급되는 보철물의 품질 향상과 리메이크율을 낮추기 위해 보철품질관리 위원회를 구성해 여러 회원들의 전문적인 의료 자문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유디치과는 치아건강 복지외에도 사회환원 문화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유디치과를 이용 중인 고객과 국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디컬처클래스(UD culture class)’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디컬처클래스’는 토크(유명인사 초청 강연회), 갤러리(미술 및 공연전시회), 쇼(콘서트 뮤지컬 영화 연극) 등 3개 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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