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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리쥬란 아이ㆍ에스’출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 안원준)는 신개념 피부 미용 주사 리쥬란 힐러의 신제품, ‘리쥬란 아이’와 ‘리쥬란 에스’를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로부터 지난 8월 31일 제조 허가 승인을 획득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쥬란 아이와 리쥬란 에스는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생체적합물질 ‘PN(폴리뉴클레오티드)’을 주성분으로 하며 노화, 손상된 피부의 탄력 회복에 효과를 나타낸다.

리쥬란 아이는 지난 2014년 국내 첫 출시된 리쥬란 힐러 대비 낮은 점도와 높은 퍼짐성을 가져 얇은 피부에 적합하다. 리쥬란 에스는 리쥬란 대비 높은 점도와 낮은 퍼짐성을 가진 제품으로 주름 등 보정에 좀 더 효과적이다.

강기석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신제품 2종의 출시를 계기로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개선하는 리쥬란 힐러 브랜드를 확장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순수한 DNA 중합체를 기반으로 안전한 시술 효과를 제공하는 리쥬란 힐러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국내 회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조직재생물질인 PDRN®과 PN 기반의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을 국내외에 선보이며 글로벌 재생의학을 선도하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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