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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장기간 방치·파손 간판 무상정비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파손되거나 훼손된 채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내달까지 무상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철거 대상은 경기불황 등의 사유로 업소가 폐업ㆍ이전한 주인없는 간판과 노후ㆍ훼손이 심한 간판들로 보행자들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간판들이다. 무상 철거서비스 신청기간은 10월 4일다. 신청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정비팀이나 각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이번 조치로 인해 건물주에게는 노후된 간판을 철거하는데 드는 비용과 건물 훼손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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