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 지역에 오늘도 규모 2 이상의 여진이 2차례 더 발생했다.

기상청은 21일 새벽 3시 36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새벽 0시 59분에는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여진이 일어났다.

경주 지역에는 지난 12일 규모 5.8 본진 이후 21일까지 모두 409회의 여진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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