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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미’ 베스트셀러 상위권 진입, ‘설민석~’ 7주째 1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박보검,김유정 주연의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에 힙입어 원작 동명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1’은 예스24가 집계한 9월 셋째주 현재 베스트셀러 순위 10위에 올랐다. 이어 2권부터 5권까지 12위부터 15위까지 줄줄이 올라 베스트셀러 20위권에 5권이 모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점차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시점이어서 더 탄력을 받아 베스트셀러 정상에오를 지 관심사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7주 연속 종합 1위에 오르면서 장기 베스트셀러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알랭 드 보통의 신작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이 2위를 지키며 문학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백영옥의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이 뒷심을 발휘하며 종합 3위까지 올랐다. 80~90년대에 유년시절을 보낸 독자와 인기 아이돌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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