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최근 TBC와 학문 발전과 언론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영남대 노석균 총장, 김영수 신문방송사 주간, 윤종희 부주간, TBC 김정길 사장, 박석현 보도국장, 학생기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의적 인재개발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TBC 보유 콘텐츠 재가공 및 각종 미디어 콘텐츠로 재생산, 현장실습생(학생기자) 실무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사진설명= 지난 9일 영남대와 TBC는 언론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영남대]

노석균 총장은 “전문 인력과 전용 장비 등을 갖춘 TBC와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게 돼 언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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